이타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자동차 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 문서 작성 툴체인을 개발합니다.
슈투트가르트, 2025년 11월 11일 –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이타스 GmbH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새로운 AI 기술 문서 작성 툴체인을 개발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자동차 산업의 기술 문서 작성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품질 기준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문서화의 미래를 위한 전문성
이타스는 기술적 차량 문서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제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문에서 확고한 고객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 첨단 클라우드 및 AI 기술과 깊은 플랫폼 전문성을 더합니다. 양사는 협력하여 자동차 산업의 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는 솔루션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정밀도, 일관성 및 효율성
신차 기능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시장 출시를 위해서는 기술 문서 역시 최대한 효율적이고 시간 절약적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으로의 진화는 소프트웨어 복잡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기술 문서의 범위와 복잡성도 크게 확대시킵니다. 업계의 최근 사례가 이를 잘 보여줍니다: 단일 자동차 제조사는 매년 수많은 신차 모델에 대해 수백만 페이지에 달하는 기술 문서를 생산해야 합니다. 현대 차량의 복잡성 증가로 인해 모델당 문서량은 지난 10년간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문서들이 항상 처음부터 작성될 필요는 없지만, 기존 자료를 검색하고 분석하며 업데이트하는 작업은 여전히 극도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수작업입니다. 공동 개발된 솔루션을 통해 이 과정을 최대 75%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
독보적인 장점
이번 협력은 이타스의 심층적인 분야 전문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한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를 결합합니다. 핵심은 완전한 엔드투엔드 자동화와 파일럿 프로젝트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 확장 가능하며 시장 출시 준비가 완료된 제품에 있습니다.
계획된 활동 및 프로젝트
향후 몇 달 동안 이타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선별된 OEM 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기 프로토타입을 공동으로 구현하고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성공적인 검증 후 2026년부터 고객사 도입이 시작되며, 2027년부터는 글로벌 시장 출시가 이어질 것입니다.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해당 솔루션은 항상 최신 규제 요건을 준수하고 기술적 진보를 반영할 것입니다.
협업을 통한 기술 문서의 효율성 증대
이타스의 정보 및 진단 부문 솔루션 필드 매니저인 위르겐 호르눙(Jürgen Hornung)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AI 기술 문서 작성 툴체인을 통해 우리는 자동차 산업의 기술 문서화를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대 차량의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술 문서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수작업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어, 신기능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프로세스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itas.com을 방문하십시오.
이타스 소개
이타스는 보쉬 그룹의 100% 자회사이며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12개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타스의 포트폴리오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s)을 구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툴, 소프트웨어 테스팅 솔루션, 오토모티브 미들웨어, 데이터 취득 및 처리 툴, authoring 및 진단 솔루션, 자동차 사이버 보안 솔루션, end-to-end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타스의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차량 소프트웨어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발, 운영,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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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or Manager Press and Public Re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