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 Mobility 2025에 참가한 이타스

슈투트가르트, 2025년 8월 11일 – ETAS는 9월 9일부터 14일까지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Mobility 2025에서 "Let’s shape the future of mobility. Together."라는 모토 아래 선구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부스와 IAA 컨퍼런스 무대에서 ETAS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자동차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가 미래에 대비한 차량 아키텍처를 개발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타스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품군: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시대를 가능하게 합니다
현대의 차량은 빠르게 복잡한 소프트웨어 기반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분산형 E/E 아키텍처가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업계는 강력한 영역 컨트롤러와 고속 이더넷 연결을 갖춘 영역 아키텍처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접근 방식은 배선 복잡성과 하드웨어 비용을 줄이고, 데이터 처리를 중앙 집중화하며, 원활한 무선 업데이트와 신속한 기능 배포를 가능하게 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함으로써 진정한 애플리케이션 이동성이 가능해지며, 이는 지속적인 혁신을 위한 차량의 미래 대비를 실현합니다.

이타스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품군은 이러한 변화를 활용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이 제품군은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런타임 구성 요소, 개발 도구 및 스타터 키트를 제공합니다. 기본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운영 체제의 세부 사항에서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추상화하는 안정적인 API를 통해 이 제품군은 모든 관련 차량 내 신호에 대한 표준화된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고 차량 라인 전반에 걸친 애플리케이션 이동성을 지원합니다.

“우리의 솔루션은 현대 자동차 아키텍처와 응용 분야 요구사항의 전체 스펙트럼을 지원합니다.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의 심층 내장 시스템부터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ADAS/AD부터 모션 제어까지를 포함합니다. 이 솔루션은 AUTOSAR Classic 및 Adaptive와 같은 확립된 자동차 표준을 통합하는 동시에, 특정 ADAS/AD 요구 사항을 해결하거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고객의 유연성 및 개발 속도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그 범위를 확장합니다."라고 ETAS의 컴퓨팅 미들웨어 수석 제품 관리자 Tobias Kreuzinger 박사는 설명합니다. “이 런타임 스택은 ISO 26262(ASIL-D까지), ISO 21434, UN-R155 등 주요 안전 및 보안 표준과 완전히 호환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 플랫폼은 검증된 표준과 혁신적인 개선 사항을 결합한 미래 지향적인 기반을 제공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서 안전성, 확장성, 적응성을 보장합니다.”

효율성 향상: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고급 측정 및 캘리브레이션 기술
IAA Mobility에서 ETAS는 µP 기반 차량용 컴퓨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포괄적인 측정 시스템을 통해 차량 기능 검증 최적화를 위한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이 혁신적인 엔드투엔드 솔루션은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통해 내부 데이터를 직접 캡처하여 고속 액세스, 실시간 처리, 멀티 센서 동기화 및 일관된 데이터 품질을 보장합니다. 모든 주요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플랫폼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를 지원하는 ETAS는 자동차 제조업체 및 개발자에게 검증 프로세스에서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이 첨단 측정 및 캘리브레이션 기술을 통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매개 변수를 쉽게 수정하여 차량의 동작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자동차 전자 시스템의 캘리브레이션, 진단 및 검증에 사용되는 선도적인 툴 스위트인 INCA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습니다. 사전 기록된 데이터를 재사용하여 개발 및 검증 주기를 대폭 단축하는 동시에, 단 한 번의 테스트 실행으로 모든 관련 정보를 획득할 수 있어 테스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라고 ETAS의 솔루션 관리자 Mike Wolters는 말했습니다.

사전 기록된 데이터를 재사용함으로써 개발 및 검증 주기가 크게 단축되고, 단일 테스트 실행으로 모든 관련 정보를 획득할 수 있어 테스트 비용이 절감됩니다. 이 솔루션은 모션, ADAS, 바디,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E/E 아키텍처 및 애플리케이션 영역에 완벽하게 확장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은 진화하는 요구 사항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급업체에 종속되지 않기 때문에 ETAS는 파트너에게 최고의 유연성을 보장합니다.

9월 9일부터 14일까지 뮌헨 IAA 모빌리티의 B3 홀 D10 부스에서 ETAS를 방문하여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Halle B3.D10

IAA Mobility 2025의 주요 행사
이타스는 올해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Conference 2025에 참가하여 방문객들이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및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석자들을 위해 두 가지 주요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기조 강연:
“AI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성공 전략”

Fedra Ribeiro (보쉬 ADAS 및 컴퓨팅 부문 부사장) 및 Mariella Minutolo (이타스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와 함께

주 무대 | 9월 10일 | 오후 12:45 – 1:00

기조 강연에서는 AI가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반응형 안전 메커니즘에서 능동적이고 지능적인 코파일럿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또한 AI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미치는 역할을 강조하며, AI 기반 고급 도구와 워크플로우가 비용 효율성, 안전성, 그리고 전체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중점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발표 및 패널 토론:
“안전하고 빠르며 혁신적: 차량 소프트웨어의 미래가 개방형인 이유”

13B 홀 | 9월 11일 | 오후 1시 – 3시

자동차 업계의 전문가들이 제품 주기를 단축하고, 안전성을 높이며, 디지털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협업 소프트웨어 개발 이니셔티브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합니다. 독일 자동차 산업 협회(VDA)의 지원을 받아, 주요 제조업체, 공급업체 및 소프트웨어 회사가 오픈 소스 원칙에 기반한 경쟁 전 협력을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이타스의 CEO인 토마스 이라완 박사가 이 자동차 오픈 소스 생태계에서 소프트웨어 티어 공급업체의 관점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타스는 보쉬 그룹의 100% 자회사이며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12개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타스의 포트폴리오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s)을 구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툴, 소프트웨어 테스팅 솔루션, 오토모티브 미들웨어, 데이터 취득 및 처리 툴, authoring 및 진단 솔루션, 자동차 사이버 보안 솔루션, end-to-end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타스의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차량 소프트웨어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발, 운영, 보호할 수 있습니다.